엔지니어링협회, 21일 ‘2018 SAME-KENCA 공동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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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협회, 21일 ‘2018 SAME-KENCA 공동 심포지엄’ 개최
  • 오세원
  • 승인 2018.06.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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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美국방엔지니어협회 한국지부와 공동으로 <2018 SAME-KENCA 공동 심포지엄>을 21일 쉐라톤 팔래스 강남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One World, One City'를 주제로 열리며 한미 양국의 엔지니어링, 건설, 건축 등 도시개발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주한미군기지 이전 사업과 배후 단지로 조성되는 고덕 국제 신도시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미군 측에서는 국내 엔지니어링사 및 시공사, 기자재사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위해 주한미군 변혁 및 재배치단 토마스 R. 마이즈 부단장과 미극동공병단 Richard Byrd 부단장 등 주한미군 핵심 관계자들이 직접 주한미군 기지 이전사업 현황과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기지 이전을 돕고 있는 LH공사 측에서도 미군기지 건설사업처 최옥만 처장 및 평택사업본부, 도시사업처 핵심인사들이 참석해 고덕 국제신도시 개발 현황과 향후 진행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양 협회는 심포지엄을 통해 양국 회원사간 상호협력 및 신규 사업발굴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참가 접수는 미국방엔지니어협회 한국지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50달러며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원은 참가비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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