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종 이사장, “안전정책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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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종 이사장, “안전정책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할 것”
  • 이정우
  • 승인 2018.06.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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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KISTEC 청년옴부즈만’ 사회적가치 추진 설명회 개최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지난 1일 일산청사에서 ‘KISTEC 청년옴부즈만’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 ‘사회적가치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청년옴부즈만은 시설안전공단이 추진하는 국민안전 정책의 투명한 모니터링 및 혁신제안을 목표로 행정개혁시민연합과 합동으로 추진 중인 국민 참여 안전혁신플랫폼이다.

이날 설명회는 공단이 추진 중인 주요업무, 핵심사업 등에 대한 전문가의 맞춤형 교육과 국가시설물 진단현장 체험으로 이뤄졌다.

우선, 장범수 열린혁신추진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학생인 옴부즈만을 위한 공단 하반기채용 일정안내 및 리플렛 배포 등 맞춤형 일자리 확대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국가주요시설물, 국민생활시설 안전확보 등 공단의 업무소개 교재는 대학생들을 고려하여 별도로 제작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단이 보유한 시설물안전데이터 및 노후된 시설물 성능관리업무는 옴부즈만의 전공에 관계없이 많은 관심과 질문을 받았다.

청년옴부즈만은 이날 설명회에서 얻은 지식과 공단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심도 있는 그룹별 활동을 통하여 하반기 ‘안전혁신 제안대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영종 이사장은 “옴부즈만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안전정책 혁신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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