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1Q '우수부서‧직원' 시상
상태바
행복청, 1Q '우수부서‧직원' 시상
  • 이정우
  • 승인 2018.06.05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분기 업무 성과가 우수한 부서와 직원에게 우수부서‧직원상을 지난 4일 시상했다.

▲ 이원재 행복청장(가운데)과 최동열 도시공간정보팀장(우측), 이승은 사무관(좌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우수 부서는 기반시설국 도시공간정보팀으로 행복도시를 스마트시티 모델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특히, 행복도시만의 우수성을 발굴해 행복도시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선정되는데 기여했고, 이를 통해 4차 산업시대를 대표하는 스마트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도시정책과 이승은 사무관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 인근 지방자치단체 간 광역도시계획 공동 수립에 합의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동시에 ‘행복도시 광역권 상생발전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도시 간 기능 분담 및 상호 연계 등 장기적인 상생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주변과 상생 발전하는 우리나라 대표 스마트시티로 건설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우수부서‧직원상은 행복도시를 건설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행복청이 개청한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체 포상제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