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公 기술본부,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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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公 기술본부,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펼쳐
  • 오세원
  • 승인 2018.05.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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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이 LED조명으로 지역사회에 빛을 밝혀 화제다.

공단 기술본부(본부장 박민주)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난 16일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공단 기술본부는 2012년부터 동구노인종합복지관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복지관에서 추천한 독거노인 가구에 냉풍기를 기증ㆍ설치해 어르신들이 다가올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뿐만 아니라, 장마철 누전의 우려가 있는 전기설비들을 점검해주고, 낡은 전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 줬다.

특히, 상금과 예산 성과금 등 약 200만원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주 기술본부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발굴해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우리 공단의 미션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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