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이천마장지구 일반상업・근생용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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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이천마장지구 일반상업・근생용지 공급
  • 오세원
  • 승인 2018.05.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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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천마장지구 내 일반상업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29필지, 2만5000㎡를 공급한다.

일반상업용지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포함), 의료시설 등을,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병원) 등을 설치할 수 있는 용지다.

용적률은 각각 400~500%, 250~350%이며 토지사용은 오는 11월 이후 부터 가능하다.

공급예정금액은 상업용지는 15억~34억원(3.3㎡당 590만~720만원) 수준이며, 근린생활시설용지는 9억6000만~14억원(3.3㎡당 520만~600만원) 수준으로 최고가 입찰을 통해 계약자를 결정하게 된다.

대금납부조건은 2년 유이자 할부로 공급되며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4회에 걸쳐 납부 가능하다.

이천마장지구는 이천시 최초의 택지개발지구로 면적 69만㎡, 세대수 3328세대로 조성중이다.

공급일정은 이달 31일 입찰신청 접수 및 개찰, 다음달 7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LH 위례사업본부 판매담당자는 “이천마장지구는 이천시 최초의 택지개발지구로 저렴한 가격에 우량한 투자처를 찾는 실수요자에게는 눈여겨 봐야할 토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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