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관리협회, 건설기술업계 권익 보호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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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관리협회, 건설기술업계 권익 보호에 매진
  • 오세원
  • 승인 2018.05.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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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설명회’ 성료…이상복 상근부회장 “끊임없이 노력하는 협회가 될 것” 강조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지난 2일 서울을 시작으로 4일 대전과 11일 부산 등을 순회하며 전국의 건설기술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협회 ‘업무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건설기술업계의 권익 보호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업무설명회에는 협회 소개와 함께 건설기술용역업 등록 및 변경 절차 등이 안내됐다.

그리고 건설기술용역 사업실적 및 참여기술자 정보를 종합 관리하는 건설기술용역 통합관리시스템(CEMS) 이용 요령 등이 상세히 설명됐다.

▲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18년도 협회 ‘업무설명회’, 이상복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또한, 건설기술진흥법 등 건설기술업계가 알아야 할 주요 법령과 설계, 감리 및 건설사업관리 관련 최신 개정 현황도 소개됐다.

이밖에도 건설기술자 교육훈련제도와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건설사업관리 및 안전관리담당자 전문교육과 관련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상복 협회 상근부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설기술업계의 편익 제고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 강구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협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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