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원봉사는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행해졌다.
이날 행사는 숲을 가꾸고, 인근 지역의 독거 어르신 또는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숲의 나무를 솎아베는 간벌작업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나무를 인근 가정에 땔감으로 전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윤대영 부장은 “오늘 봉사활동은 아이들과 함께 지구온난화의 해결책 중 하나인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에 알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또한 도시민들과 지역 독거어르신들과의 교류를 통해 도농간에 서로를 살피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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