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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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 세미나 성료
  • 오세원
  • 승인 2018.04.2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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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이라는 산학연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갑성 연세대 교수 및 김대환 동아대 교수를 비롯한 국내 대학,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및 리스크관리 방안을 모색한 자리였다.

우선, 세션1에서는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금융의 역할방안’이라는 주제 하에, 김대환 교수 ‘주택거주형태에 따른 만족도와 임대주택정책에 대한 시사점’, 박성은 HUG 박사 ‘노후 주거지 마을단위 거점시설 활성화를 위한 금융・보증 지원방안’, 김일현 서울대 건설환경연구소 박사 ‘주거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금융・보증 지원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 세션2에서는 ‘도시재생 프로그램 활성화 및 리스크 관리’라는 주제 하에, 김갑성 연세대 교수 ‘글로벌 도시재생 금융지원 모델의 국내 적용방안’, 문근식 한국감정원 박사·이현석 건국대 교수 ‘교수사회적 경제주체의 도시재생사업 참여 활성화방안’, 부산대 전승국 박사·이장우 교수 ‘도시재생 금융지원에 따른 리스크요인 비교분석’에 관한 발표와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이재광 HUG 사장은 “세미나를 통해 논의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 의견을 반영해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금융지원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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