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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베트남에 조합 이름 각인시키다
오세원  |  ttn071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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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3  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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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과 베트남 건설부 산하 건설도시간부교육원(이하 ‘AMC’)은 지난 10일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건설산업 공동발전을 위한 건설공제조합 제도공유>를 주제로 베트남 하노이 AMC 컨퍼런스홀에서 공동개최한 국제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에는 부이 팜 칸 건설부 차관을 비롯해 건설부, 재무부, 기획투자부 등 정부기관 관료, 월드뱅크와 유엔헤비타트 등 국제기구, 베트남 국영 비엔틴 은행 등 현지 금융기관, 베트남 건설협회 및 건설업체 관계자 등 건설금융에 영향력이 있는 주요 기관에서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고 조합 측은 밝혔다.

   
▲ 사진 하단 박승준 이사장과 베트남 AMC 뜨란 후 하 원장이 MOU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제공=건설공제조합

특히, 조합은 베트남 공산당 기관지 베트남 인민방송(Nhan Dan TV)에서 직접 조합관계자와 인터뷰하고 보도하는 등 이번 행사에 대해 베트남 측에서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들을 건설부로 초청해 조합 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컨퍼런스에도 참여한 부이 팜 칸 베트남 건설부 차관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역인 건설산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해온 건설공제조합의 건설금융제도에 대한 자세한 소개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관련 제도가 베트남 건설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컨퍼런스에서 주제 발표한 박헌준 조합 기획상무는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 이후 대한민국 국토부와 베트남 건설부가 긴밀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조합도 민간영역에서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양국의 건설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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