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이 지난 6일 신임 이사 2인을 임명했다.
조합은 채권관리본부장에 임동빈 기획조정팀장<사진 왼쪽>을, 영업지원본부장에 정상준 강남지점장<사진 오른쪽>을 각각 선임했다. 임기는 이달 20일부터 2021년 4월 19일까지 3년이다.
임동빈 본부장은 1992년 전문건설공제조합에 입사해 법무팀장, 기획조정팀장을 역임했다. 정상준 본부장은 1990년 전문건설공제조합에 입사해 공제사업팀장, 신용정보팀장, 강남지점장을 역임했다.
한편, 임원 보직변경에 따라, 한옥만 영업지원본부장은 자산운용본부장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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