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소규모 건설현장 맞춤식 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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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소규모 건설현장 맞춤식 상담 실시
  • 이정우
  • 승인 2018.04.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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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해 찾아가는 맞춤식 ‘안전‧품질관리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건설현장은 전문 안전관리자 의무배치 대상이 아니어서 안전 및 품질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했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 안전‧품질관리 수준이 대폭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안전‧품질관리 상담’은 예방적 차원의 현장점검과 함께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된다. 현장점검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설현장의 품질 확보를 위한 관련 법의 필수적인 안전‧품질관리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은 현장점검 실시 후 점검결과를 토대로 현장상황에 맞는 안전‧품질관리 요령을 지도하는 현장 맞춤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김태복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에서 안전‧품질관리 취약지대를 줄여나가,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고품질의 안전한 행복도시를 건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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