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택사업 건설동반자 협력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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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택사업 건설동반자 협력회의’ 가져
  • 오세원
  • 승인 2018.04.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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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첫번째줄 가운데)이 회의 후 건설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LH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지급자재·조경 등 88개 주요건설업체와 함께 <주택사업 건설동반자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의의 주요 안건은 ▲고객지향적 주거품질 및 안전확보 ▲고객이 원하는 하자서비스 제공 △불공정한 건설관행 근절 ▲부실자재의 건설시장 퇴출 ▲동반성장 상생 건설문화 정착 등으로, 이에 대한 세부실천방안을 논의하고 LH와 건설업계 상호간 서약식을 통해 실천력을 제고했다.

또한, LH는 품질·안전 향상을 위한 노력에 건설업계의 적극 동참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건설업체 관계자들과 품질향상, 고객만족, 제도개선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LH는 이번 회의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해 온 ‘주거품질 향상 5개년 계획’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고, 주택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실제 공사현장을 망라하는 주거품질 향상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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