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달홍 서울시회장 “업역확대에 최선 다할 것” 강조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시회장<사진>은 지난 22일 <제50회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서울시회는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유관기관과 신기술 개발 및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업역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달홍 회장은 또 “최근 건설업계의 대내외적인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음에 따라 불공정거래로 인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본회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각종 회원사 간담회 행사 등을 개최해 회원사 상호간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회원사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 및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각종 강습회와 관련 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맞춤식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니, 회원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바란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8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결정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업계발전에 기여한 관계기관 인사 및 협회 발전에 공헌한 전임 운영위원에 대한 감사장과 공로패를 수여하고, 회원사 및 기계설비관련 대학교 대학생 27명에게 4000여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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