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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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 이정우
  • 승인 2018.03.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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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신규 입주지역 주민‧학생 대상으로 교통안전 정책 홍보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다정동에 새롭게 입주한 주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행복도시 교통안전 정책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행복청을 비롯해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세종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한국교통연구원 등 6개 기관과 녹색어머니회, 주부모니터단, 모범운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 지난 21일 행복청을 비롯해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세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주부모니터단, 모범운전자 등 약 100여명이 ‘행복도시 세종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석했다./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 캠페인은 행복청 주관으로 매달 개최되고 있는 ‘신호최적화 등 교통흐름 개선 관계기관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으로, 세종에서 시행되고 있는 교통안전 정책을 신규 입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시행된 것이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세종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5030정책’과 ‘회전교차로‧비보호좌회전’의 올바른 통행방법 등이 포함된 안내서가 배포됐다. 아울러, 현수막 및 피켓을 활용한 홍보도 진행됐다.

한편, 김태복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과 함께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행복도시 세종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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