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 주택 후분양제 이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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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택포럼, 주택 후분양제 이슈 세미나 개최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8.03.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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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사)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강당에서 <주택 후분양제에 따른 이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후분양제 적용 확대에 따른 변화와 주택건설업계의 대응 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주택보급율 100%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후분양제 도입은 불가피하다”고 전제했다.

이어 ‘후분양제 관련 부동산 금융시장의 이슈’에 대해 발표한 손정락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사업 재원조달 공백 해소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이루 토론에서는 좌장에 오동훈 서울시립대교수가 맡았고, 박영신 부동산연구소장, 진미윤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김성진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실 연구위원, 유정봉 계룡건설 부사장, 김희정 피데스개발 상무가 참여했다.

▲ 세미나 참가자 단체사진/제공=건설주택포럼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임의택 한국건설산업정보센터장 △장태일 홍익대대학원 겸임교수 △김승배 피데스개발대표 △김진호 두산건설 부사장 △신완철 인평 부사장 △이상근 포럼 명예회장 △최민성 델코리얼티 대표 △이기윤 주)좋은사람들 회장 △조인창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정경태 대우조선해양건설 상근고문 △김광수 금성백조 상무 △김학진 두산건설 상무 등 100여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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