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한화건설·SK건설 등 공채 진행
상태바
삼성물산·한화건설·SK건설 등 공채 진행
  • 오세원
  • 승인 2018.03.15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올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 및 인턴사원 채용에 나섰다.

최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 한화건설, SK건설 등이 신입 및 인턴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3급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전자(HW/SW), 안전, 상경(부전공 포함) 등이며 20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8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인 자(2018년 7~8월 입사 가능한 자) △군복무 중인 경우 2018년 6월 30일까지 전역 예정인 자 △영어회화 자격을 보유한 자(OPIc 및 토익스피킹에 한함) 등이다.

한화건설도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개발, 토목, 플랜트, 경영관리 등이며 23일까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학위 이상 소지자(8월 졸업예정자 포함) △해당분야 기사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영어성적 우수자(OPIc, TOEIC 등) 및 장교전역자 우대 등이다.

SK건설은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토목설계ㆍ시공, 기계배관설비 시공, 전기계장 시공, 품질관리, 안전관리, 현장관리 등이며 23일까지 SK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모집직무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중흥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주택관리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전문대 졸업자 이상 및 졸업예정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필수) 등이다.

에이스건설이 건축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예산견적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 이상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서희건설(18일까지), 현대아산(25일까지), 요진건설산업(20일까지), 삼정기업(23일까지), 서브원(26일까지), 동아에스텍(23일까지), 범양건영(20일까지), 금강종합건설(31일까지), 경남기업(채용시까지), 창성건설(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지평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