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인천·평택↔서울’ M버스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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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인천·평택↔서울’ M버스 사업자 선정
  • 이정우
  • 승인 2018.03.0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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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인천터미널↔역삼역’노선 M버스 사업자로 인천제물포교통이,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은 대원고속이 각각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광역급행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2개 M버스 노선은 차량 구입, 차고지 확보 등 운송준비절차를 거쳐 연내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김기대 대중교통과장은 “M버스는 수도권 출퇴근 시민들을 위한 광역교통의 핵심수단으로 자리잡아 왔다”며 “앞으로 수도권 지역의 신규택지개발 및 입주 등에 따라 기존 지역에 비해 교통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노선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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