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삼성물산은 삼성전자로부터 <‘P-PJT 상부동편마감’FAB동 마감공사>를 따냈다고 지난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9678억9000만원이며 이는 2016년 매출액대비 3.4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 계약은 삼성전자와 지난해 7월 24일 체결한 <‘P-PJT 상부동편마감’ FAB동 마감공사>에 대한 변경계약”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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