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 제32대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신임회장이 오는 5일 취임식을 갖는다. 석적훈 회장은 취임선서를 시작으로 바로 집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이날 16시에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및 건축 유관단체장, 전국 17개 시·도건축사회 회장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초대됐다.
석정훈 신임회장은 지난달 22일 열린 제52회 정기총회에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건축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대한민국 건축인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석정훈 신임회장은 지난 1월 열린 회장선거에서 66.47%의 득표로 당선된 바 있으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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