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지난달 주택매매거래량은 7만354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20.2% 증가했다. 5년 평균대비로는 22.8% 증가했다.
수도권 거래량은 3만7328건으로 43.3% 증가했고, 지방 또한 3만3026건으로 1.6% 증가했다.
5년 평균대비로는 수도권 50.0%, 지방 1.9%로 각각 증가했다.
아파트 거래량은 4만7525건으로 24.8%, 연립‧다세대 1만3185건으로 18.6%, 단독‧다가구는 9644건으로 3.3%로 각각 증가했다.
5년 평균대비로는 아파트 22.4%, 연립‧다세대는 29.2%, 단독‧다가구는 16.7%로 각각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14만9763건으로, 전년 동월 및 3년 평균대비 각각 21.2%, 22.9%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2.5%로, 전년 동월대비 1.8%p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0.8%p 증가했다.
아울러, 전세 거래량은 8만6150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25.2% 증가했으며, 월세는 6만3613건으로 16.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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