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미국의 대표적인 리페어(수리·보수) 테이프 <파이버픽스>가 이달 22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건설·인테리어 전시회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파이버픽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해 한국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파이버픽스 브랜드 및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파이버픽스는 미국 QVC홈쇼핑에서 단 10분 방송으로 4만5000개를 판매하는 미국 DIY 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전 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한국에는 지난해 하반기에 진출했으며 파이버픽스의 대표 상품인 리페어랩 제품을 비롯해 고온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된 히트랩 제품, 찢어지지 않도록 만들어진 10X 강력 테이프 등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파이버픽스는 부스 내 파이버픽스로 시연된 제품들을 전시해 소비자들이 직접 파이버픽스 제품의 우수한 성능 및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파이버픽스 측은 “일반 소비자들이 파이버픽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전시회 기간 중 한국 진출 후 처음으로 공식 판매점을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공식 판매점을 희망하는 사업주 및 업체는 전시회 부스 내 신청서를 받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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