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설 명절 '밀마루전망대'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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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설 명절 '밀마루전망대' 정상 운영
  • 이정우
  • 승인 2018.02.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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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내 ‘밀마루전망대’와 ‘행복도시 홍보관’이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 밀마루전망대 전경/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에도 이들 두 곳을 정상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망대와 홍보관은 설 당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된다.

한편, 밀마루는 옛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종촌리의 지명으로 낮은 산등성이를 의미하며, 이곳에 세워진 전망대는 지난 2009년 3월 개관해 지난달 말까지 53만여 명이 다녀갔다.

아울러,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은 지난 2016년 2월 개관해, 행복도시의 건설 개요와 자연‧문화‧교육‧주거환경 등에 대해 전시돼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도입된 도시특화 사업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까지 짧은 기간 동안 34만여 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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