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설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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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설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 나눠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8.02.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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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설을 맞아 명절선물을 제작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앞줄 가운데, 한화건설 유영인 재무실장/제공=한화건설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화건설은 지난 12일 설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봉사활동에는 유영인 한화건설 재무실장과 이윤식 경영지원실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같이했다.

이번에 봉사활동을 진행한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은 꿈에그린 도서관 62호점,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꿈에그린 도서관 66호점 개관의 인연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7년째 진행되고 있는 한화건설만의 차별화 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화건설은 2011년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70개의 도서관을 개관하고, 총 4만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은 “올해도 건설사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설을 맞아 이웃들에게 전달할 명절음식을 만들고 있다. 사진 오른쪽 3번째, 한화건설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제공=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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