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주택포럼이 지난 23일 서울 논현동의 헤리츠타워 2층 아그니스홀에서 <2018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하고, 이형주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대학 부총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하례회는 ‘2018년도 주택·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 이어 식전공연, 총회, 신입회원 및 회원동정 소개, 폐회 및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이형주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건설·주택분·부동산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만희 전 국토부 차관, 박기풍 해외건설협회 회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김현아 의원,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이상근 건주포럼 명예회장,김진호 두산건설 부사장, 유재봉 계룡건설 부사장,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회장, 장태일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겸임교수, 신완철 ㈜인평 부사장,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천현숙 한국주택학회 회장, 석균성 롯데건설 전무, 조재호 GS건설 전무, 윤점식 대우건설 상무 등 민·관 및 현업 부동산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건설주택포럼은 국내 주택건설과 관련된 주요 건설사 임원과 정부, 지자체, 공기관, 금융기관, 대학, 연구소, 언론계 등 부동산·주택업계 석·박사급 200여명이 활동하는 건설부동산부문의 대표적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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