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춘천 첫 ‘자이’ 분양시장 내놔
상태바
GS건설, 춘천 첫 ‘자이’ 분양시장 내놔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8.01.05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춘천파크자이’ 견본주택 5일 오픈…전용 64~145㎡, 965가구 구성

9일 특별공급, 10일~11일 청약 접수, 30일~2월1일 정당계약 진행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GS건설은 강원도 춘천에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춘천파크자이> 견본주택을 5일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약일정은 오는 9일에 특별공급, 10일에는 1순위, 11일에는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44-10번지 일원에 위치한 춘천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7개동, 전용 64~145㎡, 총 9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64㎡ 195가구 △74㎡ 218가구 △84㎡ 473가구 △101㎡ 76가구 △145㎡ 3가구다. 특히, 전체 가구 중 91%를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배치했다.

조준용 춘천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춘천파크자이’는 춘천에서 선보이는 GS건설의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자이의 위상에 걸맞은 평면 구성 및 특화설계를 적용, 춘천의 신도심 생활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조경, 커뮤니티시설, 스마트시스템 등 뛰어난 단지 내 구성은 물론 입지, 인프라, 교통 호재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갖춘 만큼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남춘천역 인근) 일원에 위치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