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지난 4일 관내 철도건설·시설 84개 현장 감리단과 시공사 직원 등 약 200명을 대상으로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영남본부와 협력사 직원들은 영남본부 철도건설현장을 안전한 일터로 만들고, 근로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올해 무재해·무사고 달성하자고 다짐했다.
김효식 영남본부장은 “올해는 철도건설현장 안전강화 원년의 해”라며 “안전사고 Zero화와 철도 안전문화를 정착해 재난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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