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11월말 기준, 전월 5만5707호보다 1.7% 증가한 총 5만6647호로 집계됐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 9952호보다 1.6%(157호) 증가한 총 1만109호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미분양은 1만194호로 3.2%(318호), 지방은 4만6453호로 1.4%(622호) 각각 증가했다.
규모별로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318호 감소한 5809호, 85㎡ 이하는 전월대비 1258호 증가한 5만838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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