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17년 일·생활 균형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HUG는 2013년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이래 자녀양육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HUG는 임신체험, 예비엄마 표시제, 매월 부모일터체험, 독서캠프 등 직원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선덕 HUG 사장은 “앞으로 모든 임직원의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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