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허숭)는 19일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시 희망온돌 사업은 어려운 이웃 보호대책으로서, 우리 고유의 온돌이 상징하는 따스함과 같이 지역사회의 기부 나눔을 활성화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달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건설협회 서울시회가 기부한 1000만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서울시복지재단을 통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들을 위한 매칭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건설협회 서울시회는 2011년부터 7년 동안 계속 ‘희망온돌사업’에 매년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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