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지역주민 800여명과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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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지역주민 800여명과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 오세원
  • 승인 2017.12.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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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본사 대강당에서 LH 임직원과 지역주민 800여명과 함께 2017년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행사로 체코 ‘보니푸에리(Boni Pueri) 소년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진주 이전 3년차인 LH는 지역주민과 관계 기관 모두의 따뜻한 환대와 관심속에 지역발전의 일원으로 든든하게 정착했으며,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음악 선물을 마련했다.

라틴어로 ‘착한 소년들(Good boys)’이라는 뜻인 보니푸에리는 1982년에 창단된 체코 합창단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2500회 이상의 콘서트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날 공연은 ‘클래식’, ‘체코 민요와 영화음악’, ‘크리스마스 시즌 전세계 음악여행’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총 3부로 구성됐고, 각 테마 별 다른 의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앞으로도 LH는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동반자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지역과의 강한 상생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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