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중대형도 일반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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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중대형도 일반분양 돌입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7.12.13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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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101∙117㎡ 536세대, 전용 101∙117㎡ 4.4억원부터…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화건설이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으로 빠르게 아파트 계약을 진행 중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난 4년간 전세와 반전세로 진행한 단지로서 최근 김포 지역의 고급아파트 수요가 늘어나면서 일반분양에 나섰다.

단지 규모는 두 개 블록(1BL, 2BL) 총 1810세대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으로,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됐다.

한화건설은 지난 10월부터 전용 84㎡ 1274세대를 먼저 일반 분양 전환했으며 이미 대다수의 세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 전용 101㎡, 117㎡ 536세대를 분양한다.

김포 유로메트로는 평균 분양가를 3.3㎡당 1150만원으로 책정했다. 전용 84㎡는 합리적인 분양가(3억8000만원부터)로 현재 순조롭게 계약을 이어지고 있다. 전용 101㎡은 분양가 4억3800만원부터, 전용 117㎡은 5억760만원부터 시작한다.

김포 유로메트로는 이미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로 2018년 5월말 임대계약이 만료되는 세대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중도금 부담도 없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10% 계약금을 지불한 후 나머지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면 된다. 김포는 부동산 대책 제외지역으로 계약 후 전매거래도 즉시 가능하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풍무동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와 주거환경으로 주거 만족도가 매우 높은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며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까지 감안하면 3천세대에 가까운 꿈에그린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면서 풍무동을 대표하는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고촌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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