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LH 사장, “대학협력형 공공청년주택 발전시켜야”
상태바
박상우 LH 사장, “대학협력형 공공청년주택 발전시켜야”
  • 오세원
  • 승인 2017.12.07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세미나에 참석한 박상우 LH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윤여표 충북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LH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박상우 LH 사장은 지난 6일 충북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한<대학협력형 공공청년주택사업 기념 세미나>에서 기념사를 통해 "대학생이 안고 있는 주거문제, 취업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사업모델을 만들어 대학협력형 공공청년주택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LH가 충북대학교내에 건설 추진중인 대학협력형 공공청년주택사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상우 LH 사장을 비롯해 윤여표 충북대 총장 및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현정 충북대 교수는 ‘대학생의 주거요구 및 주거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대학생들의 다양한 주거욕구와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고, 토지주택연구원 권혁삼 수석연구원은 ‘대학협력형 공공청년주택 사업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대학협력형 공공청년주택이 가야할 개발방향과 개선 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다.

LH 측은 세미나의 연구성과와 충북대 등에서 추진중인 대학협력형 공공청년주택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대학생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주택건설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