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의원, SOC사업 등 19건 내년 예산 신규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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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의원, SOC사업 등 19건 내년 예산 신규반영
  • 오세원
  • 승인 2017.12.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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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자유한국당 박찬우 의원(충남·천안시갑, 사진)은 “올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천안과 충남 그리고 국토교통 관련 예산으로 19건의 사업을 내년 예산에 신규반영, 증액될 수 있도록 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천안지역 예산으로 ▲천안역사 증·개축사업 기본설계비 5억원 ▲천안역~독립기념관 수도권전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1억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실시설계비 20억원 ▲천안동부바이오산단 진입도로 사업비 39억7000만원 ▲성환~입장 국가지원지방도 사업비 5억원 ▲원성동 차집관로정비 사업비 19억6000만원 ▲신부동하수관로정비 사업비 30억7000만원 ▲천안아산 KTX역세권 지식산업센터건립비 10억원 ▲성환 공공하수처리시설 3단계 증설 사업비 5억원을 각가 확보했다.

그리고 충남 관련 예산으로는 ▲당진~천안 고속도로건설 사업비 437억원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비 5833억원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화 사업비 50억원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지원센터 구축비 5억원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사업비 30억원을 각각 확보했다.

아울러 국토교통 관련 예산으로는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사업비 300억원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지원사업 570억원 ▲주택행정정보시스템사업 78억8000만원 ▲드론 안전 및 활성화 지원 사업비 55억원 ▲농촌용수개발 사업비 3795억원을 각각 확보했다.

박찬우 의원은 “앞으로도 국토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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