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업계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필수인력 중심의 채용은 계속 되고 있다.
최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양, 신동아건설, 에이스건설, 대창기업 등 중견 건설사들이 인재 채용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신동아건설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보건, 기획, 사무(현장관리), 영업 등이며 1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에이스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양은 하반기 건축시공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초고층, 건축공무, 건축공사, 건축설비, 전기 등이며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또는 인재채용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창기업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기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희상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소장, 공사, 공무, 안전기술자 등이며 제출서류는 20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동성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KR산업(31일까지), 새천년종합건설(8일까지), 대명건설(8일까지), 엑사이엔씨(7일까지), 세영종합건설(15일까지), 우미건설(채용시까지), 건영(채용시까지), 시티건설(채용시까지), 남해종합개발(11일까지) 등 중견 건설사들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기술교육원은 18일까지 해외플랜트ㆍ녹색건축ㆍBIM 전문인력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