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경북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선덕 HUG 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는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UG는 ‘주거복지’, ‘도시재생’, ‘인재양성’, ‘나눔실천’의 4가지 테마로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14년 부산 본사 이전 후 지역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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