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현 회장 포항 지진피해 성금 1억5000만원 전달
상태바
유주현 회장 포항 지진피해 성금 1억5000만원 전달
  • 이정우
  • 승인 2017.11.21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업계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 마련..지속적인 지원 펼칠 예정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21일 포항시청에서 지진피해구호 성금 1억5000만원을 포항시장에게 전달했다.

▲ 21일 대한건설협회 유주현회장은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지진피해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좌측부터 양정배 경북도청 건설도시국장, 박문하 경북도의회 의원, 박명재 국회의원,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 전병국 건설기술교육원장, 권혁찬 건협 경북도회 운영위원/제공=대한건설협회

이번 성금은 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건설공제조합, 건설기술교육원에서 마련한 성금으로 재난구호협회를 통해 포항지진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해 전병국 건설기술교육원장, 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포항 지진 피해복구 지원팀을 구성해 건설업계 차원에서 지진으로 파손된 건축물 보수‧보강공사, 인력 및 장비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포항시와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