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6일 순위별 신청접수, 12~13일 계약체결 예정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성아양 택지개발지구내 상업용지 10필지(1만1,801㎡, 322억원)를 공급한다.
공급대상토지의 공급면적은 932㎡에서 1653㎡, 입찰예정금액은 256억3000만원에서 464억5000만원이다. 입찰할 금액의 5%이상을 입찰보증금으로 납부 후 신청하면 된다.
공급일정은 12월 5일부터 6일 양일간 순위별 입찰접수 및 개찰, 12월 12일부터 13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대금납부조건은 1순위는 2년분할 유이자, 2순위는 2년분할 무이자 납부조건이며, 계약금 10% 납부 후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 단위로 4회에 걸쳐 균등분할 납부하면 된다.
기타 공급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안성아양지구 상업시설용지 공급공고’에서 확인하거나, LH 콜센터 또는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로 문의하면 된다.
유진하 LH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장은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투자가치가 양호한 수익형 부동산인 토지에 대한 매수 문의가 급증했다”며 “경부․중부고속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예정), 38번국도 등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한 경기남부권 교통의 중심 안성아양지구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상업용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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