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환 철도시설공단 본부장, “임직원들,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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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환 철도시설공단 본부장, “임직원들,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 오세원
  • 승인 2017.11.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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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 펼쳐…김장김치 3,000kg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명환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영지원본부장은 17일 <사랑의 김장 나눔>활동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사랑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나눔 문화 확산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날 철도공단 본사에서 임직원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전 나자렛집)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국내산 농산물로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으로 지난 2004년 공단 출범이래 지금까지 총 3만5000kg의 김장을 전달했다.

특히, 공단은 김장재료를 1사 1촌마을의 농산물과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입하여 도·농 교류에도 기여했다.

한편, 이날 공단 임직원들이 담근 3000kg의 김장김치는 철도변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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