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이하 오티스)는 지난 14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주민센터 근처 공공거리에서 사내 여성 리더십 조직인 ‘우먼스 카운슬 주도 아래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안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를 포함한 승강기 제품 관련 세계적인 제조 및 유지관리 전문기업으로,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UTC)의 자회사이다.
이날 티스 우먼스 카운슬 구성원 및 임직원 가족 70여명은 면목동 공공거리를 찾아 ‘안전’ 그리고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한 벽화를 직접 그리고 색칠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올해에는 벽화를 그리기 면적을 확대하고, 더 많은 오티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더 활기를 띄었다.
우먼스 카운슬은 지금까지 여성 커리어 개발을 주제로 멘토링, 외부 초청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우먼스 카운슬 리더 오티스 재무팀 김희성 상무는 “앞으로도 오티스가 추구하는 가치를 우리 사회와 조직 문화에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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