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신갈우회도로 건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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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신갈우회도로 건설 현장 방문
  • 이정우
  • 승인 2017.10.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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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은 지난 13일 내년 12월 준공 예정인 신갈우회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시찰 및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대책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김 장관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국도42호선 신갈우회도로 공사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지정체 구간인 용인시 일원의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조기 개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김 장관은 최근 평택국제대교 붕괴 및 의정부 타워크레인 사고 등을 교훈삼아 경각심을 갖고 안전관리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고, 준공시까지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미 장관은 앞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수도권 사회기반시설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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