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국토교통부는 이달 28일 ‘스마트공항 종합계획’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스마트공항 종합계획에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을 접목해 여객이 집에서 출발해 여행이 끝나기까지 전 과정에서 이음새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접근교통‧프로세스‧정보서비스‧운영‧테스트베드 및 스마트공항의 해외진출까지 6가지 전략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 공항 종합계획’을 연말까지 확정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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