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영동․중부내륙고속道, 추석연휴 전 차로 통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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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영동․중부내륙고속道, 추석연휴 전 차로 통행 가능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7.09.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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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시설개량공사 임시 중단...이달 29일~10월 9일까지 11일간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추석 연휴기간 동안 중부‧영동‧중부내륙고속도로 시설개량공사가 중단된다. 이에 따라, 모든 차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교통소통대책기간인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1일간 중부·영동·중부내륙선의 시설개량공사를 중단하고 전차로 통행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중부․영동․중부내륙고속도로 시설개량공사는 노후화된 고속도로 시설물을 신설 고속도로 수준으로 개선해 안전성을 높이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 12월 말까지는 교통차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추석연휴 이후 공사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출발 전 교통정보 확인 후 정체 시 우회도로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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