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국토교통부는 8일 김포공항 메이필드 호텔에서 ‘안전과 효율성의 조화!’를 주제로 <제19회 항공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항공세미나는 항공안전 각 분야에서 국내‧외 최신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항공 업무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등 항공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날 세미나에는 독일 관제청 및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교통분야 전문가들이 초정됐다.
이들 전문가들은 ‘독일 항공관제분야 발전현황과 미래계획’ 및 ‘사용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제기관의 바람직한 역할’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2개 세션에서 7개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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