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공공데이터와 GIS정보를 결합한 <단독주택 정보 VR서비스>를 개발한 ‘샐러드파이 팀’ 지난 1일 열린 <2017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샐러드파이 팀은 “(경진대회를 통해)유용한 국가공간정보를 제공받고 전문가 자문을 받아 원하는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7대1의 경쟁률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의 공간정보 기반 모바일 앱 시제품이 선보였다.
국토부는 본선참가 팀이 개발한 모바일 앱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말까지 특허자문, 개발환경 제공, 홍보 등 후속지원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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