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청년기자단 발대식’ 가져..총 6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윤학수)가 각종 SNS를 활용해 대국민 건설신기술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지난달 31일 총 6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제1기 청년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청년기자단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건설신기술 관련 정보를 보다 빠르고 손쉽게 전달해 건설신기술의 우수성에 대해 일반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청년기자단 1기는 앞으로 건설신기술 박람회, 설명회 등 각 종 행사와 건설신기술 제도 홍보, 건설신기술 개발자 탐방 등을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각 종 SNS를 활용해 건설신기술 관련 기사를 게재할 예정이다.
윤학수 회장은 “건설신기술에 대해 청년들의 눈으로 다각적인 측면에서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기자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에서는 활동 기간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인 기자에게 최우수 청년기자상을 수여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건설신기술 개발자의 권익보호 및 신기술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9년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설립되었으며, 건설신기술 활용실적과 건설신기술 협약자 접수 및 관리에 대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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