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건설기계부품연구원이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교류 및 첨단 건설자동화 기술 공동연구의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건품연은 지난 24일 구미 전자정보기술원과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관련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친환경기술, ICT 융복합기술, Smart Construction 등 관련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 △신뢰성 시험평가 및 시험인증 관련 상호 업무협업 △연구 및 시험 인프라 공동 활용 △인적교류 및 기관 보유 전문 기술 정보 교류 △기타 양 기관 간 협의에 의한 사항 등 5개 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건품연은 건설기계 글로벌TOP4 구현을 위한 비전을 바탕으로 2014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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