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건설기술대상’ 후보 9월 1일까지 접수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11월 3일 열릴 예정인 ‘2017 건설기술대상’ 후보자를 찾는다고 28일 밝혔다.
신청 마감은 오는 9월 1일까지이다. 협회는 공법 및 기능개선 등으로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 확보는 물론, 건설공사의 예산 절감 및 공기 단축에 기여한 우수 사례들을 받는다.
최종 수상자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및 사례발표를 통해 9월 26일 결정되며,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비롯한 총 12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건설기술진흥법>제26조와 관련된 건설기술용역 업체 소속 기술자로서 해당 업무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참가 분야는 건설사업관리(감리 포함)와 토목설계 2개 부문이다.
참가신청서 양식과 작성요령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기획경영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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