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공, 건설산업 70주년 ‘KBS 열린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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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공, 건설산업 70주년 ‘KBS 열린음악회’ 개최
  • 오세원
  • 승인 2017.07.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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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공제조합과 대한건설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열린음악회’가 지난 27일 저녁 7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건설산업 70주년을 기념하고 건설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연진도 화려했다.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김종서, 장윤정, 채연, 우주소녀, 보이스퍼, 이설아, 국악인 이봉근, 김나니, 성악가 김은경, 스칼라오페라합창단이 출연했다.

이날 박승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 및 건설협회 각 시·도회장 등 전국 각지에서 건설인들과 그 가족들이 참석해 한마당 축제의 장을 즐겼다.

박승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건설산업은 대한민국 미래성장을 주도하는 중추산업으로 재도약할 것”이라며 “조합이 그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으며,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깨끗한 경영과 신뢰받는 일류 건설산업으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열린음악회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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