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새내기,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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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새내기,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발’
  • 오세원
  • 승인 2017.07.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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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 신입사원들이 ‘꿈에그린 도서관’ 65호점 개관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한화건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화건설 신입사원과 직원 20여명은 27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도봉구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으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신입사원들은 책상 및 붙박이책장 설치와 표면 사포 작업 등 전문성을 살려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도서진열, 공사자재 정리 및 청소 등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민규 신입사원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있는 한화건설에 입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어떤 업무를 맡더라도 열심히하는 신입사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입사원들은 현장에서 7주간 OJT교육을 받고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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