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부 장관, 국정철학 공유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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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 장관, 국정철학 공유위한 워크숍 개최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7.07.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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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문재인 정부 출범 및 김현미 신임 장관의 취임에 맞춰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국토교통부뿐만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까지 함께 참여하며, 이달중 네 차례에 거쳐 연속 개최된다.

네 차례의 워크숍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성 강화 ▲새 정부 국정철학 및 정책방향 공유 ▲국토교통산업의 일자리 강화 방안 ▲국정현안과 연계한 실·국별 실천방향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우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성 강화 워크숍은 문재인 정부의 사회적 경제정책방향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개선대책에 대해, 그리고 새 정부 국정철학 및 정책방향 공유 워크숍은 따뜻한 주거복지, 교통서비스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국토교통산업의 일자리 강화방안 워크숍은 건설·운수 산업 등의 비정상적 관행 개선을 통한 일자리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토교통부 소관 국정과제 목표 및 방향에 대해 전직원과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고 국정현안과 연계한 미니 워크숍은 앞선 세 차례에 거친 워크숍을 통해 공유된 국정철학을 실·국별로 현장방문과 연계하거나 직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참여형 소규모 워크숍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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